정부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52회 저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저축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수여 및 각종 시상이 이뤄졌다.

저축유공자로는 국민훈장 모란장 박원균 씨, 국민포장 이근명 씨, 장광순 씨, 홍순탁 씨가 선정됐으며 일반인 45명과 금융회사 직원 38명, 교사·학생 3명, 군인 2명, 단체 3개학교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탤런트 김지민이 대통령 표창을, 방송인 최현정과 프로야구 선수 권혁이 국무총리표창을, 배우 김서형과 김정은이 각각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저축의 날을 기념해 저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조기형성 등을 위한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자 31명에게도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 데는 국민 여러분의 저축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행복한 '100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저축·소비습관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미소드림적금 및 농어가목돈마련저축 등 서민과 농어민을 위한 정책성 저축상품을 적극 공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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