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를 공개한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에 따라 추가 미공개 음성파일을 공개키로 했다.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전화음성인 '그놈 목소리'를 공개하고,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4%가 '그놈 목소리 공개가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이날 미공개 음성파일 28개를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과 경찰청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186건의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 음성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와 관련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4%가 '그놈 목소리' 공개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4.0%는 그놈목소리 공개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앞으로도 그놈목소리를 계속 공개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93.1%에 이르렀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정책의견은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공유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전화음성인 '그놈 목소리'를 공개하고,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4%가 '그놈 목소리 공개가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 이날 미공개 음성파일 28개를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과 경찰청은 앞서 지난 7월부터 총 4회에 걸쳐 186건의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전화 음성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와 관련 만 19세 이상 70세 미만 성인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4%가 '그놈 목소리' 공개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 전체 응답자의 74.0%는 그놈목소리 공개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앞으로도 그놈목소리를 계속 공개해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93.1%에 이르렀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정책의견은 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공유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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