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아이폰 전용 공인인증서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레 인증서'를 PC에서도 쓸 수 있도록 '스마트인증'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레 인증서는 KT가 아이폰 이용자들의 공인인증서 이용 편의를 배려해 지난 2010년 내놓은 무료 공인인증서 보관 앱이다. 자신의 휴대폰 내 올레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두면, 앱마다 공인인증서를 따로 저장해 둘 필요 없이 여러 앱에서 결제나 본인인증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출시 이후 5여년 동안 아이폰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지만, PC에서 인증서를 활용할 수 없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KT 아이폰 사용자는 기존 제공되던 PC에서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때도 '올레 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PC에서는 공인인증서 창에서 저장매체 메뉴 중 '스마트인증' 탭을 선택하면 된다. 이 기능은 앱스토어를 통해 9.89달러(약 1만1000원)인 연간 이용권을 구입해야 하지만 회사는 연말까지 1.09달러(약 1200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KT(대표 황창규)는 아이폰 전용 공인인증서 애플리케이션(앱)인 '올레 인증서'를 PC에서도 쓸 수 있도록 '스마트인증'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 모델이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