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 시화공단,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에 이어 최근 창원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점으로 두 회사는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수출자유지역에 소재한 기업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지역에 소재한 중소ㆍ중견기업들에게도 IB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어 11월에는 천안에도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요구에 대해 일괄(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금융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M&A 및 인수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솔루션까지 한꺼번에 제공한다. 지난 4월 말 출범 이후 9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에는 총 134건의 IB솔루션 지원요청이 접수됐다. 이중 45개의 기업에 제안서를 제출했고, 27개 기업은 각종 자문계약을 체결했으며, 16개 기업은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금융지원을 완료한 상태다.

회사 측은 "IPO, 유상증자, 메자닌, M&A, 구조화금융, 회사채, 부동산PF, PEF, 자금조달 및 일반대출 등 다양한 요청이 접수됐고 현재도 검토, 제안 및 딜이 진행 중"이라며 "신한 창조금융플라자에서 계열사와 시너지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필요를 신속하고 전략적인 방법으로 해결함으로써, 금융의 본업을 통해 고객과 신한금융지주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