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달러당 1,133.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5.1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6.6원 내린 달러당 1,132.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전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 도입을 시사하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분기 만에 1%대(1.2%)로 올라서며 호조를 보인 것도 원화 강세(원/달러 환율 하락)에 힘을 보태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오전 9시 15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7.23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3.91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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