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는 항공법 개정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완화 세부 기준이 정해지는 대로 이르면 오는 2017년 말부터 항공기 이착륙 지역은 13층(57.86m)에서 18층(76.4m)까지, 그 외 주변 지역은 최고 26층(119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번 항공법 개정으로 마곡지구에 핵심 상권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일 계속해서 마곡지구에 호재가 잇따르며 마곡지구 '더랜드파크'가 무서운 속도로 마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초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는 상황에 풍부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곡지구는 SH공사가 대규모 첨단 지식정보산업(IT, BT, GT, NT)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서울 강서구 마곡, 가양동 일대를 크게 3개 지구로 나눠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전체 크기는 여의도의 약 1.5배이며 판교 테크노밸리나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보다 약 6배 큰 규모로서 국내 최대라 할 수 있다. 또한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에 따라 글로벌 R&D센터, 연구소 유치를 통해 국제적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야심 찬 프로젝트다.
이미 입주가 완료된 제1지구는 산업단지에 입주할 고급인력 주거 배후단지로 조성된 것이며, 현재 건설 진행중인 제2지구와 제3지구는 첨단연구, 산업, 생활여가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자족적 지식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녹지공원을 둘러싸게 될 산업단지에는 넥센중앙연구소, 롯데컨소시엄, 이랜드R&D개발센터, LG사이언스파크, 코오롱미래기술원, 에쓰오일기술개발센터 등 40여개 대기업과 34개 중소기업 등이 입주하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조성될 계획이다.
산업단지 중심으로는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운행 중에 있으며, 환승가능한 공항철도 마곡역이 오는 2017년 개통예정으로 있다. 이에 따라 역세권 주변 업무?상업시설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
또한, 제2의 코엑스로 불리는 특별계획구역(MICE산업단지)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는 현재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마곡나루역 주변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약16만명으로 예상되며, 수천~수만 명에 이르게 될 상주인구를 감안할 때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매력적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현재 마곡지구 오피스?상가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곳은 업무단지 C3-1, 2, 5블록(마곡나루역 도보 2~3분 거리)에 들어설 '마곡 더랜드파크'다. 최근 시공능력 1군 업체인 두산중공업㈜가 시공키로 확정됐으며, 총 3개 동을 하나로 연결해 오피스 596실, 상가 193실을 갖출 예정이다.
9호선 마곡나루역 인근권역 오피스 중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만큼 대다수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있으며, 4층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및 회의실 등 규모만큼이나 수준 높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지하3층까지 원스탑으로 설계된 주차장은 3개 동을 연결하는 넓은 면적으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또한 마곡지구에서는 유일하게 다국적 부동산관리업체인 DTZ이 전담해 임대 및 서비스 관리할 예정이기 때문에 공실에 대한 염려도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향후 부동산 가치도 상승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돼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다. 미리 좋은 호수를 선점하려는 방문객들로 홍보관이 혼잡할 수 있는 만큼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문의: 02-6490-992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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