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아이폰6S, 6S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KT 모델이 신형 아이폰 예약판매 시작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이동통신3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아이폰6S, 6S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KT 모델이 신형 아이폰 예약판매 시작을 알리고 있다. <KT 제공>
이동통신 3사가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아이폰6S, 6S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KT는 전국 올레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채널 올레샵에서 예약가입을 받는다. 문자예약 서비스도 진행한다.

기존 KT 모바일 이용자가 모델명, 용량, 색상 정보를 입력해 '##5656'로 문자를 보내면 바로 예약할 수 있다.(1만명 한정)

LG유플러스도 아이폰 전용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예약가입을 시작한다. 회사는 온·오프라인 통합 예약을 실시하며, 인원 제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T월드다이렉트 예약가입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9일 오전 9시부터 1차 수량 소진시까지, 2차는 1차 수량 소진시부터 2차 수량 소진시까지, 3차는 2차 수량 소진후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다. 회사는 1차 예약자의 경우 23일 출시 당일 100% 개통, 2차 예약자는 24일 100% 개통을 완료할 예정이다.

아이폰6S와 6S+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64비트 A9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또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고, 사용자의 터치 강도를 인식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3D터치', 촬영 순간을 동영상으로 담아주는 '라이브 포토' 기능을 새로 제공한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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