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KIC-유럽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ITU 텔레콤월드 2015'에서 국내 ICT 스타트업들이 기업가 정신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행사다. 21개국 240여개가 넘는 우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센터 중 하나인 KIC-유럽은 행사장에 독립 전시관을 운영해 국내 ICT 스타트업을 홍보했다.
5개 기업만 수상한 최우수 기업가상에는 국내 스타트업 중 'DOT'와 '이리언스(IRIENCE)'가 선정돼, 5개 기업 중 2개가 한국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리언스'는 참여국별로 1개 스타트업에 주어지는 우수상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또,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 하나의 기업에게 주는 최고 인기상도 국내 스타트업 '소닉티어(Sonictier)'가 받았다.
정윤희기자 yuni@
이번 행사는 세계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행사다. 21개국 240여개가 넘는 우수 중소기업,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센터 중 하나인 KIC-유럽은 행사장에 독립 전시관을 운영해 국내 ICT 스타트업을 홍보했다.
5개 기업만 수상한 최우수 기업가상에는 국내 스타트업 중 'DOT'와 '이리언스(IRIENCE)'가 선정돼, 5개 기업 중 2개가 한국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리언스'는 참여국별로 1개 스타트업에 주어지는 우수상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또, 방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단 하나의 기업에게 주는 최고 인기상도 국내 스타트업 '소닉티어(Sonictier)'가 받았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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