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가 본격적인 판매시즌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리뉴얼한 제품은 카라멜치즈·쇼콜라·브라우니·단호박타르트 등이다.
특히 카라멜치즈케이크 판매 비중은 24%로 가장 높아 대표적인 케이크 메뉴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계절의 영향과 함께 커피전문점의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 매출도 함께 늘고 있다"며 "특히 달콤한 맛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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