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 2015'에서 '완벽한 픽셀'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머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광 투과율과 에너지효율을 각각 15%, 30% 향상하는 울트라-브라이트니스 FFS용 신규 액정과 3D 편광필름방식(3D-FPR)의 3D 디스플레이에 사용하는 반응성 메조겐(RM) 혼합물, 양자 발광물질인 퀀텀 로드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애플리케이션과 유기 태양 전지용 소재,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에 쓰이는 감광형 유기물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한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MID 2015'에서 '완벽한 픽셀'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머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전시물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머크 제공>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IMID 2015'에서 '완벽한 픽셀'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머크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전시물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머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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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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