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시즌4의 첫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로고<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 시즌4의 첫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로고<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의 시즌4(부활의 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첫 에피소드의 타이틀은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다. 이는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에피소드다.

리니지 이용자는 신규 지역(잊혀진 섬)을 배경으로 변화된 사냥터와 전장, 무기를 접할 수 있다. 이용자는 기존 보다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진명황의 집행검'과 동급의 무기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요정 직업, 용기사, 환술사, 전사 등 4개 직업(클래스)에는 각각 양손활, 체인소드, 키링크, 한손도끼 등의 무기가 적용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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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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