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 중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8-4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 에코 문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17∼37㎡ 531실로 구성됐다.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 평면을 적용하고, 전체 실의 48%는 천장높이 3.2m의 복층형으로 설계했다. 일부 실은 테라스형의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문정지구는 법조타운과 미래형 업무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어 향후 3만5000명이 상주할 경우 배후수요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까지 접근도 수월할 전망이다.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KTX 수서역 등 대형 개발 호재에다 투자가치가 높은 문정지구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아파트 수준의 주거 편의성을 제공해 실거주와 투자에 모두 적합한 상품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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