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로 물가상승과 세금 등을 감안하면 실질금리가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금융상품 대비 수익형부동산의 수익률이 2~3배까지 높게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를 포함한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이 연 5.17%였던 것에 비해 약 1%가량 상승했다. 수익률도 금융상품에 비해 2~3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이 2012년 인터넷 청약 이후 오피스텔 경쟁률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이 지역 부동산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에 이어 광교신도시 내 상가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분당 8.4%, 일산 7.8%,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 5.7%에 비해 1.1%로 가장 적어 상가수익률 면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희소성으로 인해 향후 높은 시세차익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교신도시 내 청약광풍을 몰고온 광교신도시 광교 '힐스테이트 광교 D3' 상가 분양가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2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 D3 블럭'은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928세대, 테라스형 오피스텔 172실, 지상1~지상2층 상업시설 70호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D3' 상가는 수변테라스 상가 중 가장 최저가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422대 1의 청약경쟁률로 화제가 된 '힐스테이트 광교 D3블럭'은 아파트 평균 20대 1, 오피스텔 평균 422대 1이라는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 '힐스테이트 광교' 전용 97㎡에는 최소 4천만원에서 호수가 보이는 고층을 중심으로 최대 1억원까지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인기에 이어 상업시설도 광교 호수공원 바로 앞이라는 최고의 입지조건으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 D3블럭' 상가는 1층 상가는 최근 인기 있는 수변테라스 상가로 호수조망권을 확보하여 브렌치카페, 와인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세련된 상가로 구성될 예정이며, 2층 상가는 17호실로 모두 호수조망권이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광교 D3블럭' 상가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없는 유일한 자리로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광교 호수공원은 수변을 따라 6.5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있어 핵심상권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일례로 일산 호수공원의 경우 작년 기준 250만명의 유동인구로 경기 북부의 최대 상권으로 자리를 잡았다.
광교신도시 '힐스테이트 광교' 상가 분양가가 합리적으로 책정되었고, 인근 개발 호재로도 향후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먼저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 등 230여개 업체가 입주하는 광교 테크노밸리와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와 컨벤션센터 건립, 광교 법조타운 조정 등으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일년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광교 최대의 상권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다.
각종 교통호재도 눈길을 끈다. 내년 초에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되며,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해진다. 또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2018년 연결될 예정이며, 이 공사가 완료되면 강남까지 현행 29분대에서 18분대로 단축된다.
'힐스테이트 광교 D3블럭' 상가는 합리적 분양가로 70개 호실로 분양물량도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이다.
분양문의 : 1833-651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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