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 영역을 PC에서 모바일로 확대한다.
어도비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연례행사 '2015 어도비 맥스'에서 기능이 개선된 포토샵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제품군을 발표했다. 발표한 제품군은 PC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표에서 어도비는 신규 모바일 앱 2개와 포토샵 CC, 일러스트레이터 CC, 프리미어 프로 CC 등을 발표했다. 데스크톱 앱과 모바일 앱 간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연동할 수 있게 하는 '크리에이티브 싱크(CreativeSync)'의 주요 기능도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n)과 사진작가 브랜든 스탠턴(Brandon Stanton)등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어도비 측은 "제작자들은 크리에이티브 싱크 기능을 통해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자신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어도비는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연례행사 '2015 어도비 맥스'에서 기능이 개선된 포토샵을 비롯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 제품군을 발표했다. 발표한 제품군은 PC 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표에서 어도비는 신규 모바일 앱 2개와 포토샵 CC, 일러스트레이터 CC, 프리미어 프로 CC 등을 발표했다. 데스크톱 앱과 모바일 앱 간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연동할 수 있게 하는 '크리에이티브 싱크(CreativeSync)'의 주요 기능도 공개했다.
올해 행사는 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n)과 사진작가 브랜든 스탠턴(Brandon Stanton)등 세계적인 디지털 예술가들이 참석했다.
어도비 측은 "제작자들은 크리에이티브 싱크 기능을 통해 PC와 모바일을 넘나들며 자신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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