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아시아 미식 투어 두 번째 프로젝트인 '상하이 플라보 엣 타볼로 24'(Shanghai Flavor @ Tavolo24)는 홍콩의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의 미슐랭 스타를 받은 '다이너스티' 레스토랑의 상하이 지점 셰프들이 타볼로 24를 방문해 딤섬, 웍 요리를 포함한 35여 가지 상하이와 홍콩 음식들을 선보이며 본토 그대로의 맛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하이와 홍콩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기 국수 수프, 통 후츠 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갈비, XO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관자 튀김, 찹살볼 코코넛 딤섬, 돼지고기 완탕 수프 외 30여 가지 다양한 플라보의 중국 음식이 제공된다.
상하이 프로모션 기간에는 칭타오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중국 3대 명주 중 하나인 '백주 수정방'과 함께 상하이, 홍콩 음식을 더욱 격조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자 집안의 전통 제조 방법으로 빚은 중국의 명주인 '공부가주', 중국의 8대 명주 중 하나인 '죽염청주'를 1만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내놓는다.
흥인지문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타볼로24는 '상하이 야경'의 컨셉으로 꾸며놓은 윈도우 페인팅을 비롯해 중국인 고객이 선호하는 색상의 데코레이션, 오리엔탈 테마의 음악, 중국 인형과 역사책으로 꾸며진 내부 인테리어 등을 통해 상하이 분위기를 조성한다. 상하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타볼로24의 직원들은 한국과 중국의 배지를 유니폼에 달고 고객을 맞는다. 맛으로만 느끼는 상하이와 홍콩 음식이 아닌 오감을 만족 시키는 플라보와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타볼로 24 담당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타볼로 24를 찾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아시아 미식 투어의 두 번째로 이번 상하이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서울의 동대문에서 상하이와 홍콩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끼며 정통 중식의 향연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격은 주중의 경우 점심 뷔페 7만 8000원, 디너 뷔페는 9만 8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공휴일 및 주말은 브런치와 디너 뷔페 9만 8000원(1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예약 문의 02)2276-3000, 홈페이지 jwmarriottddm.com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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