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는 오는 12일부터 3D프린팅 관련 산업체, 창업 및 업종 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유한대학교 제공>
유한대학교는 오는 12일부터 3D프린팅 관련 산업체, 창업 및 업종 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유한대학교 제공>
유한대학교는 오는 12일부터 3D프린팅 관련 산업체, 창업 및 업종 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3D프린팅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3D프린팅 기기활용 실전 교육과정'은 우수 기업 양성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을 활용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제품을 직접 모델링할 수 있는 입문과정과 3D프린터 조립, 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고급과정 2가지로 구성했다.

교육 모집 대상 및 인원은 3D프린팅 관련 산업체 임직원, 창업 준비생 각 20명이다. 입문과정은 12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이론 5시간, 실습 20시간으로, 고급과정은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이론 5시간 실습 20시간으로 진행한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