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육아 휴직 등 여성을 위한 정책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직장 여성이 결혼 후 출산까지 이르게 되면 사실상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를 어느정도 키워 놓고 어린이집에 보낼 나이가 되면 재취업의 문을 두드리게 되지만 경력 단절 여성에게 재취업의 문턱은 높기만 하다. 남편의 벌이가 괜찮다면 상관없겠지만 아이가 커 갈수록, 물가가 오를수록 돈은 필요한데 취업이 어렵다 보면 자연스레 창업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초창기 여성들이 많이 도전하는 창업분야는 카페와 분식이다. 세부적인 트렌드의 변화는 있었겠지만 비교적 쉽게 창업이 가능하고 관련 프렌차이즈도 많기 때문에 아직도 카페와 분식은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두 창업 아이템 중 굳이 우열을 가리자면 여성의 입장에서 노동강도나 운영시간 등을 고려해 볼 때 카페 쪽이 우세하다.

커피마마는 여성들이 창업 하기에 좋은 카페 프렌차이즈 중 하나이다. '우리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내 집과 가까운, 언제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커피전문점을 모토로 하고 있는데 여성 창업자들이 호감을 가질만한 특징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대로변 상권이 아닌 동네 상권에 주로 위치하다 보니 출퇴근이 편하고 매장 임대료가 저렴하다. 이는 고정비 부담의 지출을 줄여주고 창업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이런 동네 상권에 위치한 매장 대부분은 15평 남짓의 소형 매장이기 때문에 혼자서도 얼마든지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단골 고객 중 주부의 비중이 많아서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이 쉽고 이런 공감대가 다시 단골 고객을 창출하는 효과를 일으켜 비교적 높은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

실제로 커피마마는 여성 가맹점주가 많으며 여성이 운영하는 대다수의 가맹점이 위와 같은 장점을 누리면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여성 창업자들에게 안성 맞춤인 커피마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가맹비, 로열티 등 총 800만원의 창업비 지원 혜택을 마련하였으며 신한은행과 연계한 프렌차이즈론을 통해 원활한 창업대출 지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커피마마의 자세한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대표전화(1644-2968)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인터넷마케팅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