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기도 광주의 태전지구는 최근 가시화 된 판교 테크노밸리의 개발 계획과 함께 여주~성남을 이어주는 복선전철의 개통예정 계획으로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 내로 서울 강남을 비롯한 분당, 판교 등 도심으로 출퇴근과 이동이 가능하며, 분당이나 판교 등 인근지역보다는 저렴한 분양가를 통해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 울며 겨자먹기로 서울을 벗어나는 전센난민들이 수도권 인근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사실상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의 태전지구는 13,000세대 미니신도시로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 태전힐스테이트 등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4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가 구축될 것으로 보여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로 인해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 되는 시기에는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 또한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1등 건설사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지역에서 처음 만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 중소형 대단지 규모다. 전체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음에도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확장 시 중대형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중소형 아파트가 '환금성' 때문에 인기를 끌기 때문에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발코니 면적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분양가에 포함이 되지 않아 비용을 줄이면서 넓은 면적에 거주할 수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 생활권이 가능한 만큼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는 장점이다.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눈에 띈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 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 중, 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태전지역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안정성'도 높였다.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하고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방문시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문의 1666-9039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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