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물론 학군, 교통, 설계 등에서 우위…선호도 높은 중소형 592세대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프리미엄'은 분양권 혹은 분양가격과 매도가격의 차액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아파트 수요자가 많고 공급이 적어 경쟁으로 인해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것이 관례였지만,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요즘에는 이 구도가 바뀌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2015년 분양물량은 2000년 이후 최대치인 약 45만 9,000가구에 이를 예정이다. 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분양물량 28만 4,000가구와 비교해 17만 5,000가구나 더 많은 수치다.

때문에 수요와 공급의 단순 격차에서 오던 프리미엄의 무게중심이 가격과 입지, 특화설계 등을 얼마나 잘 갖췄느냐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시대가 됐다. 현재 상황에서 프리미엄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아파트로 지역주택조합을 꼽는 데 이견이 없다.

지역주택조합제도는 20명 이상의 무주택자들이 지역 단위로 주택조합을 결성하고 땅을 구입한 뒤 건설사를 구해 주택을 짓는 것을 말한다. 수요자들이 직접 조합원 자격으로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이어서 사업절차가 간소하고 사업추진비와 분양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부동산시장 호조세로 일반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뛰고 있는 만큼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지역주택조합의 최대 장점"이라며 "거기다 입지, 특화설계 등 경쟁요소가 부가된 곳이라면 최고의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가 프리미엄의 중심을 뒤흔드는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격은 물론 학군, 교통, 설계면에서 따라올 만한 아파트가 드물기 때문이다.

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 건축면적 4,700m² 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지 주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모집가로 경쟁력을 갖췄고, 36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한강과 관악산 조망권이 주변에서 으뜸일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 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런 주방을 완성한다.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잡을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 노량진뉴타운, 흑석뉴타운 개발지역 계획 및 상도, 신대방 지구단위 계획이 다수 분포해 미래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깝다.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 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 접근성이 뛰어나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동작하이팰리스 홍보관은 성황리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1:1 빠른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0557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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