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5일부터 16일까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자메이카, 우크라이나 등 7개국의 세관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 관세행정을 소개하는 현장교육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관세기구(WCO)의 능력배양사업의 하나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인천공항세관, 부산세관을 찾아 첨단 통관·검사 시스템을 견학할 예정이다.

전자통관시스템인 유니패스, 원산지 검증 등 우리나라의 관세 정책에 대한 이론 교육도 받는다.

WCO는 179개국이 가입한 관세 분야의 대표적 국제기구로, 품목분류·관세평가· 통관제도 등 관세 관련 국제규범을 제·개정하는 역할을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개도국 공무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국내 기업들의 신흥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artj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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