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에 대해 총기 사건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요구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미국이 견고한 민주적 절차를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미국 사회에서 총기범죄로 말미암은 끔찍한 희생자 수를 줄일 수 있기를 반 총장이 강력히 희망했다"고 전했다.

반 총장의 요청은 전날 미국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발생한 20대 남성의 총기난사로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치면서 미국 사회에서 총기범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진 가운데 나왔다.

반 총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깊은 슬픔'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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