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탑재한 구글 넥서스폰 2종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이벤트에서 공개됐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기능을 가장 먼저 시장에 선보이는 기준 폰 역할을 하는 넥서스폰은 LG전자와 중국 화웨이가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참가자가 후면에 지문인식기를 탑재하고, 풀HD 해상도의 4배인 4K UHD 동영상 촬영 기능을 담은 LG전자 '넥서스5X' 뒷면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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