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통계자료의 보급과 활용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국토교통 통계 알리미'를 모집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알리미는 국토부가 제공하는 딱딱한 통계자료를 카툰(웹툰 포함), 인포그래픽, 에세이 등 창의적이고 생기 있는 창작물로 생산해 배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대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젊은층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30명을 선발해 내년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과 국토교통 현장체험 등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전자우편(namhan3000@korea.kr)으로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통계자료를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방식과 기법으로 제작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알리미는 국토부가 제공하는 딱딱한 통계자료를 카툰(웹툰 포함), 인포그래픽, 에세이 등 창의적이고 생기 있는 창작물로 생산해 배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대학생이나 같은 연령의 젊은층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30명을 선발해 내년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포상과 국토교통 현장체험 등의 기회를 줄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전자우편(namhan3000@korea.kr)으로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통계자료를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방식과 기법으로 제작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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