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여의도, 품격과 실용 겸비한 웨딩페어 개최

격조 있으면서도 실용적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만족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세계적인 호텔 예약 플랫폼 '디자인 호텔스'의 서울 최초 멤버가 된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10월 7일 이런 예비부부들의 마음을 쏙 빼놓을 웨딩페어를 마련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라는 모토로 두 번째로 여는 이번 웨딩페어는 웨딩의 격식과 예를 갖추면서도 최신 트렌드와 조화하는 스타일링, 소비에 실용성을 더한 품격을 내세운다. 특히, 주인공인 예비부부들의 특별한 스토리와 개성을 담아 새로운 웨딩 컨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웨딩페어에서 눈여겨 볼 점은, 우선 요즘 가장 '핫한' 도심 속 색다른 디자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웨딩이라는 점이다. 로비와 블름홀(Bloom Hall), 웰컴 룸, 신부대기실까지 신랑 신부가 프라이빗 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글래드 호텔 여의도 웨딩만이 갖는 강점이다. 최첨단 대형 미디어 월(Media Wall)로 보여주는 예비부부의 스토리 영상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스토리텔러 가수 션이 전하는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의 토크 강연도 웨딩페어를 성공적으로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태원 트렌드를 선도하는 외식업 대표 장진우 등 저명인들이 참석해 갖는 경품추첨 행사도 준비된다.

'웨딩 앤 더 시티 시즌2' 테마로 열리는 이번 웨딩페어는 여의도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웨딩을 모의웨딩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기존 웨딩의 불필요하고 화려한 장식 없이도 글래드 호텔만의 강점인 프라이빗한 블름 홀에서 미디어 월을 활용한 색다른 연출로 충분히 격조높은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며 격조 높은 차별화된 웨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글래드 호텔 여의도가 강조하는 경쟁력이다. 이밖에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서프라이즈 프로포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참석자 전원에게 글래드 호텔 여의도의 스타 셰프가 추천하는 디너 만찬도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비용의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고 꼭 필요한 서비스는 더욱 충실하게 제공하는 실용주의 컨셉을 웨딩페어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선보인다"며 "이번 시즌2에서도 젊은 예비부부들에게 경제적인 지출을 최소화하되, 감각적인 웨딩 디자인으로 생애 가장 특별한 날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약문의 02)6222-5000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