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 10월 5일 첫 방송

SBS는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10월 5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지난 2011년 방영한 '뿌리 깊은 나무'의 본격 프리퀄 성격의 작품이다.

'이방원'역은 배우 유아인이 맡았다. 유아인은 영화 '베테랑', 영화 '사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고려 변방 무장 세력인 이성계(천호진 분)의 아들로 태어난 이방원은 갖고 싶은 것과 없애고 싶은 것의 구분이 확실한 목적 지향적 인물로 그려진다. 조선의 정치적 건국자 '정도전'역은 배우 김명민이 맡았다. 김명민은 훗날 이방원의 스승이자 최후의 정적이 되는 정도전을 연기하며 종잡을 수 없는 괴짜 천재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 궁녀 '소이'를 열연했던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절망을 모르는 열혈 백성 '분이'역을 맡았다. '분이'는 육룡으로 지칭되는 인물 중 유일한 여성으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약한 자를 보면 반드시 돕는 착한 성정을 지녔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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