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는 오는 10월 2일에 개최 예정인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120여 개국의 선수단에게 제공할 메뉴의 '시식품평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선수촌 개촌식에 이어 진행된 '시식품평회'에서는 김상기 조직위원장과 고윤환 문경시장, 고명현 국군체육부대장 등 대회 및 지자체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식부터 양식, 채식, 할랄푸드까지 120여개국 7300여명의 선수들에게 제공될 메뉴를 소개했다.
시식품평회를 개최한 아모제푸드는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급식부문 후원기업으로서 대회기간 동안 국가, 문화, 종교 등의 특성을 고려한 400여개 메뉴, 약 25만식 상당의 선수촌 식당 급식과 도시락,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가 선수단들의 입맛과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선수단에게 제공되는 메뉴는 현 태릉선수촌 대표 영양사로 활동중인 스포츠 영양학 전문가 '조성숙 박사'에게 자문 받은 한식, 서양식, 할랄푸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메뉴로는 러시아·폴란드의 수프 '보르쉬'부터 할랄 인증 고기로 만든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스타일의 '미트 믹스 수프', 브라질을 대표하는 전통요리 '훼이종',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즐겨먹는 케일 볶음요리인 '수크마'가 있으며, 한식 메뉴는 5일 주기 조·중·석식으로 제공한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 급식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되면서 명실공히 국제대회 전문 F&B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아름기자 sebin1215@dt.co.kr
지난 24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선수촌 내 식당에서 지자체 관계자들이 시식품평회 메뉴를 시식하고 있다. 아모제푸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