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디젤차 배출가스 측정 조작으로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의 마르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퇴했다.
빈터코른 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폭스바겐은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사임이 이를 위한 것임을 밝혔다.
그의 사퇴설은 폭스바겐 디젤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눈속임 사태가 벌어진 직후부터 일찌감치 나돌기 시작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의 책임을 지고 그가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차원에서였다.
한편 차기 CEO로는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CEO, 루퍼트 스태들러 아우디 회장, 볼프강 베른하르트 다임러 트럭부분 사업총괄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빈터코른 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폭스바겐은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사임이 이를 위한 것임을 밝혔다.
그의 사퇴설은 폭스바겐 디젤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눈속임 사태가 벌어진 직후부터 일찌감치 나돌기 시작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의 책임을 지고 그가 물러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차원에서였다.
한편 차기 CEO로는 마티아스 뮐러 포르쉐 CEO, 루퍼트 스태들러 아우디 회장, 볼프강 베른하르트 다임러 트럭부분 사업총괄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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