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새해의 카운트 다운을 외친지가 엊그제의 일 같은데 어느새 9월이다. 올해는 기필코 다이어트 성공을 다짐했건만 겹겹이 쌓이는 뱃살과 흐물흐물한 팔뚝살, 허벅지살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특히 이번 달에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는 터라 체중감량을 꾸준히 해왔던 다이어터들에게도 큰 위기가 될 수 밖에 없다. 일단 명절이라는 이벤트 자체가 고칼로리 음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 그렇다면 추석 기간 중 고칼로리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식욕 억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식욕 억제는 가능하다. 하지만 '식욕'이란 생각보다 복잡한 녀석이다. 누군가는 단순히 의지력의 문제로 치부하기 쉽지만 식욕은 심리학적인 원인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인 원인까지 복잡하게 얽힌 문제이기 때문. 만약 이러한 식욕 억제 방법이 통하지 않아 추석 내내 폭식과 과식, 과음까지 일삼게 된다면 추석 연휴 후 이를 빠르게 인정하고 다시 원상 복귀 시킬 수 있는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조건반사가 일어나기 쉬운 환경을 피한다면 식욕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