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트렌드와 변화전략 콘퍼런스' 모습. <대한상의 제공>
지난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능력중심채용 트렌드와 변화전략 콘퍼런스' 모습. <대한상의 제공>
대한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능력중심채용 트렌드와 변화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인사담당자, 취업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능력중심채용 도입에 따른 대응 전략 및 확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최근 130개의 주요 공공기관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능력중심채용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이달까지 2400여명의 채용공고를 냈다.

이 자리에서 한상백 경희대 취업진로지원처 팀장을 비롯한 취업 지원 관계자들은 NCS 채용이 기업과 구직자 입자에서 꼭 필요한 채용방식임을 강조하면서도, 아직 취업 준비생들의 이해가 부족한 점 등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여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종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앞으로 학벌·학력이 아닌 직무능력 중심으로 채용, 승진, 보상하는 능력중심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취업준비생, 인사담당자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권역별 설명회, 상설교육과정 및 온라인 강좌 등으로 지속해서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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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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