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임원진이 배송원으로 나서 고객들에게 직접 추석 선물 배송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직전의 현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고객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임원배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롯데백화점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본사 소속 임원 23명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중 하루씩 배송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임원들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분당점, 강남점 등 5개 점포에 마련된 배송센터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고 적재, 배송, 배송 전후 고객 연락 등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배송시 정장과 회사 배재를 착용하고 주문상품과 함께 자신의 명함을 함께 전달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 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와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파트너사 대표 20여명을 초청해 본사 임원진들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열었다.

박완수 롯데백화점 경영지원부문장은 "임원진들이 영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현장 체험과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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