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현대증권 등과 컨소시엄 구성… ICT·금융·결제·유통 총망라
KT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SK텔레콤이 인터파크 등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진출을 밝힌 데 이은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시범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인 가운데 전문은행 선점 경쟁이 한 층 치열하질 전망이다.
KT는 지난 1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우리은행 등 참여사들과 KT컨소시엄(가칭)을 구성, 주주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KT와 우리은행을 비롯해 현대증권, 한화생명, GS리테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얍(YAP), 8퍼센트, 인포바인 등 금융, 결제, 유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다. 컨소시엄 측은 최근 교보생명이 불참을 결정했으나, 이와 무관하게 지난 7월 초부터 우리은행 등과 사업모델 개발 등 인가신청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용평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증간금리 신용대출 시장을 개척, 한 자릿수 은행권 저금리와 제2금융권 고금리로 양극화된 국내 신용대출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KT컨소시엄 관계자는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이 혁신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협력을 강화 중"이라며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 전까지 ICT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추가 협력해 차별화한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KT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달 SK텔레콤이 인터파크 등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사업 진출을 밝힌 데 이은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시범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인 가운데 전문은행 선점 경쟁이 한 층 치열하질 전망이다.
KT는 지난 17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우리은행 등 참여사들과 KT컨소시엄(가칭)을 구성, 주주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KT와 우리은행을 비롯해 현대증권, 한화생명, GS리테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포스코ICT, 이지웰페어, 얍(YAP), 8퍼센트, 인포바인 등 금융, 결제, 유통,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다. 컨소시엄 측은 최근 교보생명이 불참을 결정했으나, 이와 무관하게 지난 7월 초부터 우리은행 등과 사업모델 개발 등 인가신청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용평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증간금리 신용대출 시장을 개척, 한 자릿수 은행권 저금리와 제2금융권 고금리로 양극화된 국내 신용대출 시장의 틈새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KT컨소시엄 관계자는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이 혁신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출 수 있도록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협력을 강화 중"이라며 "예비인가 신청서 제출 전까지 ICT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과 추가 협력해 차별화한 인터넷전문은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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