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이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17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문진일 대보정보통신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대보정보통신 제공
대보정보통신이 비즈니스 파트너십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17일 서울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문진일 대보정보통신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사진=대보정보통신 제공

대보정보통신(대표 문진일)이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갖고 협력사와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원안전시스템, 서인디지탈, 아침소프트 등 대보정보통신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진일 대표는 "지난 20년 간 공공사업에서 쌓은 기술력과 대외 신인도를 기반으로 우수협력사와 함께 국내 공공SI 부문 1위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면서 "긴밀한 업무협력과 사업공조를 통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보정보통신은 탁월한 품질 및 기술력을 갖춘 업체를 매년 우수협력사로 선정해 왔다. 대보정보통신은 거래대금 100% 현금 지급, 협력업체 자금 사정을 고려한 선 지원, 입찰참여기회 우선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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