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7일 전남 무안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17일 전남 무안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17일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와 목포신안시군지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인근 4개 영업점(목포신안시군지부, 무안군지부, 영암군지부, 전남영업부) 직원과의 소통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이뤄졌으며 김 회장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주차원에서 최대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에서 NH농협금융 전남, 광주지역 계열사 업무보고를 받고 NH농협금융 발전방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강진규기자 kj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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