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대, 연세대, 경북대 등 전국 15개 대학에서 열린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효성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인재상, 면접 전형 등에 대한 설명,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선배 사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효성 채용 담당 관계자는 "효성은 이번 공채부터 입사지원서의 증명사진 첨부란과 가족사항 기재란을 삭제했다"며 "외국어 성적, 학점, 지원 나이에도 제한이 없는 탈 스펙 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올해 하반기 공채 전형에서 섬유, 화학, 산업 자재, 건설, 정보통신 등 사업부문에 걸쳐 3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까지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recruit.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이번 설명회는 효성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인재상, 면접 전형 등에 대한 설명, 취업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선배 사원들이 직접 답변해주는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했다.
효성 채용 담당 관계자는 "효성은 이번 공채부터 입사지원서의 증명사진 첨부란과 가족사항 기재란을 삭제했다"며 "외국어 성적, 학점, 지원 나이에도 제한이 없는 탈 스펙 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올해 하반기 공채 전형에서 섬유, 화학, 산업 자재, 건설, 정보통신 등 사업부문에 걸쳐 30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까지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효성그룹 채용사이트(recruit.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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