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슈퍼스타 파이터` 내달 15일 출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내달 15일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슈퍼스타 파이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7월, 일주일간 일정으로 이 게임의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 기간 이용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밸런스 및 시스템을 보완 중이다.

특히, 핵심 모드인 '크래프트 모드'의 전략성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추가 개발 중이다.

또 이용자층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에 청소년 이용불가였던 이용등급을 12세 이용가로 낮췄다. 이를 위해 10대 이용자가 선호하는 적진점령(AOS)모드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슈퍼스타 파이터'의 사전등록 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페이지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등록을 한 모든 참여자들에게 캐릭터 스킨 1종과 게임머니, 전체 캐릭터 1일 사용권 등을 지급한다.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특별 캐릭터 스킨 1종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sf.dfl.co.kr/Event/_20150915)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sf.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수연기자 new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