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주꾸미삼겹살,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삼겹살, 식신로드 보쌈삼겹살 그리고 16일 방송된 생생정보통 '갈미조개삼겹살'까지.
화덕에 구운 삼겹살, 화꾸삼(대표 이휘열)에서는 이러한 트랜드에 발맞춰 작금의 상황을 제2의 성장기로 규정하고 본격적으로 가맹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국 소자본창업협회 홍재성본부장은 " 화덕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는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퓨전아이템"으로 분석하면서, "쭈꾸미, 보쌈 등의 별도 아이템을 결합하여 객단가를 높이기 보다는 한 번의 설치로 평생을 써먹을 수 있는 '화덕'을 통해 퓨전과 소자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대표의 말에 힘을 보탰다.
화꾸삼은 400여도씨 화덕에서 숯불로 구워낸 담백하고 쫄깃한 얼룩돼지고기 컨셉트로서, 이사가도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퓨전삼겹살요리들이 tv맛집탐방에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은 직접 조리하여 먹을 수있게 레시피를 찾게 되고, 성공 확률을 높이려는 예비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본사를 찾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국창업사관학교 관계자는 "TV방송들에서 소개되는 요리들이 인기를 끌면서 그에대한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 창업전 필히 염두해 두어야 할 부분은 '퓨전'이라는 트랜드"임을 재삼 강조하였다.
화꾸삼 가맹본부장은 "퓨전삼겹살이라는 바람이 불었을 때 성공창업에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면서, "후회가 남지 않으려면 전문가들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연락 주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기업 후인에서는 짱구야 학교가자, 독도치킨을 론칭하고 5호점까지 인테리어 비용의 50%를 파격 지원한다.
문의 : 1599-9253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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