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중에 하나는 광교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전년 동월대비 광교신도시 아파트가격은 3.3㎡당 200만원이 올랐으며, 실제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 기준 1688만원이다.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1714만원대와 비교해보면 서울지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재 입주를 마친 아파트는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호반베르디움 등이있다

이렇듯 광교신도시는 매머드급의 호재가 겹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경제원의 발표로는 지난달 광교신도시 C2블록에서 분양한 중흥건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청약 당첨자발표 결과 1순위에서만 1780가구 모집에 역대 최고인 6만 9251명이 몰려 평균 38.9대 1의 기록을 보였다.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는 2019년이다. 또한 GS건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대림산업 '광교e편한세상테라스' 등 단지마다 청약 경쟁률이 수십 대 1에 이르고, 계약률 역시 좋았다. 게다가 '광교 지웰홈스'의 청약에 3136명이 몰려 평균 1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광교 지웰홈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원대이며 전용 84㎡ 기준 3억7900만~4억5300만원대였다.

거기에다가 광교 중흥S-클래스 복합단지 내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도 분양한다. 230실 모두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 72~84㎡ 크기의 아파텔로 구성했다. 광교 중흥 오피스텔 분양 모집공고에의하면 18일 청약접수에 이어 23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24, 25일 계약을 한다.

이처럼 광교신도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상가 분양시장도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며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에일린의 뜰 같은 호수공원 상가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그중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교원천호수를 품은 초대형 복합 스트리트수변몰 상가인 '광교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분양' 에 주목하라고 전한다. 광교 호수공원은 규모는 광교 호수공원 캠핑장을 포함해 일산 호수공원의 두 배 정도로 지난해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아서 연간 30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오고있는데 주변 상권이 충분하지 않은편이다.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예정)이 2016년에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도신청사와 광교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집중되는 입지로인해 주 7일상권을 기대해볼만하다.

광교부동산 관계자 A씨는 "롯데 아울렛 광교점과 광교아비뉴프랑 등 들어서면서 광교신도시 중흥 상가분양일정에 대해 투자문의가 급증하고있다"고 전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 모델하우스는 담당지정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가분양, 임대, 분양가, 분양권, 계약 진행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분양문의:1877-5521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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