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의 명품 스트리트 쇼핑몰 '아브뉴프랑 광교'와 호반건설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이 기부책가방 만들기, 희망T캠페인, 사랑의 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5월말 그랜드 오픈 이후, 거의 매월 봉사활동을 펼친 셈이다.

지난 7월에는 아브뉴프랑 광교 임직원들과 호반건설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 봉사단 90여명이 아브뉴프랑 광교 맞은편 광교 1동 주민센터에서 국내외 빈민 아동들에게 보내는 '기부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반건설과 아브뉴프랑 광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책가방은 학업에 필요한 필기도구와 공책등과 함께 빈민 아동들에게 전달 됐다.

또한, 8월에는 아브뉴프랑 광교 임직원들과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9일(토) 경기중소기업센터와 광교 1동 주민센터에서 '희망T캠페인'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는 아브뉴프랑 지원과 호반건설 직원 뿐만 아니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 45명 등 170명이 참여했다.

'희망T캠페인'도 펼쳤었는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기부 캠페인으로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호반장학재단 장학생들은 티셔츠에 직접 희망 메시지를 그려 넣는 시간을 가졌다. 아브뉴프랑과 호반사랑봉사단이 완성한 희망 티셔츠는 영양결핍치료식과 함께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호반건설은 장학금 지원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장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과의 공동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학생의 인성 함양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아브뉴프랑 광교는 그랜드 오픈시 축화 화한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수원휴먼서비스센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눴다. 사랑의 쌀은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족, 장애인 가족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350가구에게 전달됐다.

아브뉴프랑 광교 관계자는 "아브뉴프랑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브뉴프랑 광교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총 면적 80,945㎡의 상업시설로 최신 유행의(Trendy) 맛집과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해 'Premium Dining Street'로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쇼핑몰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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