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및 국가안전처 바로 앞 위치…10만 명 이상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예상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5.17%)보다 1%가량 올랐다. 은행 금리보다 최소 2~3배 높은 수준이어서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세종시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이 넘치는 배후수요로 상가투자의 최적지로 떠올랐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 속에서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률 높은 상가로 몰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은행 금리가 최저 수준에 머물자 상가투자가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세종시 등 호재가 넘치는 곳은 유동인구를 모으는 일명 '깔데기 효과'를 톡톡히 보는 곳으로 유명세를 치르는 상황이다.

세종시의 1단계 개발(2015년~2017년)이 마무리되어 가고, 세종 2생활권은 이미 입주가 시작되면서 주변 상권이 활성화 돼 투자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제2생활권 입주가 끝날 무렵 중앙행정타운도 조성되고, 3만6,000여명이 거주하게 되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2-4생활권은 세종시 최고의 상권으로 개발되는데, 세종시 중심상업지구는 이곳이 유일하다.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는 백화점과 호텔, 로데오거리, 아트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유동인구가 약 10만 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2-4생활권에 에이스건설이 '세종에이스타워' 분양을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세종에이스타워'는 국세청 및 국가안전처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공공기관 이전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 또 중앙행정타운 및 중심상업지구로 진입하는 초입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수많은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BRT정류장도 인근에 들어서 있어 1생활권이나 3생활권 등 외부수요까지 '세종에이스타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에이스타워'는 2면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로 유동인구의 동선에 따라 연결되어 있어 집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한 열십자로 연계된 어반아트리움(남북)과 도시상징광장(동서)이 바로 인접해 수많은 유동인구를 빨대처럼 그대로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이어서 투자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다.

특히 상권분석을 통한 MD구성과 과학적인 고객 동선 분석을 통해 집객력을 높였다. 1층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로드 브랜드 샵'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2층은 고객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F&D(Food&Dinng)코너로 꾸며진다.

또 3층은 치과, 내과, 한의원, 건강검진센터 등 병원들을 유치해 메디컬 및 클리닉센터로 활용한다. 4층은 정부산하기관이나 비즈니스 사무실, 학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퍼블릭 및 비즈니스'시설들로 구성된다.

5층부터 7층까지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노래방, 당구장, pc방 등 고객들이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인 '엔터테이먼트'존이 마련된다. 8층에는 스카이라운지 및 고급레스토랑 등이 들어서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세청과 국가안전처, 한국정책방송원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입주해 안정적 임대수요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원하는 은퇴세대들이 최대 10만에 육박하는 유동인구를 노리고 투자에 나서 완판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899-7460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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