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코트라 '글로벌 그린 허브' 개최… 해외 프로젝트 참가 지원
KOTRA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5' 행사에 참가한 발주처 관계자와 국내 기업이 1대1 프로젝트 수주상담을 하고 있다.    KOTRA 제공
KOTRA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주관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5' 행사에 참가한 발주처 관계자와 국내 기업이 1대1 프로젝트 수주상담을 하고 있다. KOTRA 제공

전 세계 44개국 총 514억달러 규모의 환경 관련 프로젝트가 한 자리에 집결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15'가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 우리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참가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KOTRA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동주관으로 17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44개국 159개 발주처 관계자 180여명과 국내 기업 관계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대1 프로젝트 수주상담과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KOTRA의 사전조사에 따르면 참가 발주처 및 바이어 들은 태양광과 수 처리 분야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분야 국내 기업들의 상담 성과가 기대된다.

유엔환경계획(UNEP) 기술산업경제부, 유엔공업개발기구(UNIDO) 등의 환경 분야 저명인사들이 참가하는 '환경산업 비전 포럼'을 비롯해 우수기업 홍보관, 연료전지 세미나, 해양에너지 세미나, 에콰도르 폐기물 에너지화 프로젝트 설명회 등도 열린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인천에 159개 발주처가 모이는 이번 행사가 국내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고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세계 기후변화 시장 진출이 확대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