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에서 정화섭 에스앤더블류 사장과 가삼현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2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열고 총 28명에게 정부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선박 디젤엔진 부품 분야에 48년 이상 종사하면서 부품 국산화로 지난해 1100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가 부사장도 국내 선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주종흥 현대삼호중공업 상무, 김영남 성동조선해양 전무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선 업계 관계자들은 올 상반기 수주액은 한국 131억달러, 중국 52억달러, 일본 44억달러로 한국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세 나라의 경쟁이 심화하고 저유가로 해양플랜트산업이 위축하면서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우리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왔다"며 "노사가 힘을 합쳐 강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중소조선소 경쟁력 강화,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립기자 riby@
정 사장은 선박 디젤엔진 부품 분야에 48년 이상 종사하면서 부품 국산화로 지난해 1100만달러를 수출하는 등 공적을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가 부사장도 국내 선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주종흥 현대삼호중공업 상무, 김영남 성동조선해양 전무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선 업계 관계자들은 올 상반기 수주액은 한국 131억달러, 중국 52억달러, 일본 44억달러로 한국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세 나라의 경쟁이 심화하고 저유가로 해양플랜트산업이 위축하면서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이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우리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가 왔다"며 "노사가 힘을 합쳐 강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중소조선소 경쟁력 강화,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등 조선해양플랜트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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