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지엠디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왼쪽)와 핑항테크놀로지의 에릭주 CEO는 9일 판교에 위치한 한컴지엠디 사옥에서 중국시장 수출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한컴지엠디 제공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왼쪽)와 핑항테크놀로지의 에릭주 CEO는 9일 판교에 위치한 한컴지엠디 사옥에서 중국시장 수출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한컴지엠디 제공

한컴지엠디(대표 김현수)는 중국의 '핑항 테크놀로지'와 손잡고 모바일 포렌식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나 메모리 등을 복원하거나 분석해 해킹 경로나 디지털 자료 감식을 하는 기술이다. 현재 사이버 범죄 수사 등에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기술인데, 최근에는 이 디지털포렌식 기술이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에도 요구되고 있다. 한컴지엠디는 모바일 단말기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자료 감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했다.

이번 중국시장 진출은 중국 정부의 모바일 포렌식 프로젝트를 최다 수행한 핑항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함께 시장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컴지엠디의 모바일 포렌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을 핑항 테크놀로지가 중국시장에 판매하게 되며, 앞으로 제품 공동 개발 등 다각적인 방향의 협력 관계를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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