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사진)가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의 기쁨을 맛봤다. 산업통상자원부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5년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고 정부포상 17점, 장관포상 25점을 포상했다고 밝혔다. 금탑훈장을 수훈한 한 대표는 전사적인 생산성 혁신 운동으로 생산량 41%, 노동 생산성 44% 높여 총 매출 1조 2110억원(업계 1위, 점유율 48%)을 달성했다. 또 승강기 핵심부품 국산화 및 연구개발(R&D) 투자로 세계 최고속도 엘리베이터를 개발하는 등 국내 승강기 업계 기술을 선도했다.은탑훈장을 받은 김 대표는 2008년 다이아몬드 공구업계 최초로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해 세계 시장 4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며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매년 매출액에서 3%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고용창출로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산업포장은 박장식 동일기계공업 대표,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사장, 유승훈 에스에이치글로벌 대표, 김원열 LG이노텍 계장에게 돌아갔다.
단체부문 대통령상은 호텔롯데, 한국항공우주산업, 대주기업, 한국남동발전, 태성엔지니어링이, 국무총리 표창은 케이씨코트렐, 이레패션, 화남전자, 이노씰, 한국공항공사, 더블유스코프코리아가 차지했다.
더불어 중소기업의 수상 비율은 69%로 전년 54%보다 높아져 중소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줬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중소, 중견, 대기업과 함께 창조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을 벌이겠다"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끊임없는 가치 창출 및 생산성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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