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를 세종시로 이전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기관 이전 고시안과 이전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달 23일 여론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남는다.
행자부는 이전 고시 확정과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이전은 이르면 12월 17일께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전처는 옛 소방방재청이 사용할 예정이었던 세종청사 건물에 입주하고, 모자라는 공간은 임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기관 이전 고시안과 이전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달 23일 여론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부과천청사에 남는다.
행자부는 이전 고시 확정과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할 때 이전은 이르면 12월 17일께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전처는 옛 소방방재청이 사용할 예정이었던 세종청사 건물에 입주하고, 모자라는 공간은 임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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