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맞아 '쉐어 더 로드(Share the Road)'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참석한 김정일 한솔오크밸리 브랜드전략팀장(왼쪽 네번째부터),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맞아 '쉐어 더 로드(Share the Road)'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참석한 김정일 한솔오크밸리 브랜드전략팀장(왼쪽 네번째부터),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 조호성 서울시청 사이클팀 코치와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는 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린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맞아 '쉐어 더 로드(Share the Road)'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쉐어 더 로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공유하기 위한 도로나눔 캠페인으로 참가자들의 라이딩 거리를 1㎞당 100원씩 환산하여 마련한 재원으로 캠페인 홍보물을 제작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캠페인 홍보 팔찌와 차량용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했고, 홍보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강원도 원주시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박소영기자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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