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미래유망기술 세미나 개최… 유망기술·사업화 아이템 소개
미래 사회의 혁신을 주도할 유망기술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사업화 아이템이 한꺼번에 선보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개 미래 유망기술과 33개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소개하는 '2015 미래유망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미래유망기술에는 △진단·치료용 나노머신 △뇌신경 모방 반도체 소자 △소프트 로봇 △자연모사 감각센서 등이 최우선 추진해야 할 기술로 선정됐다. 또 △생각대로 움직이는 기계 제어기술(뇌·기계 인터페이스) △기능성 분자전자소자 △양자컴퓨팅 △슈퍼박테리아 대응기술 △친환경 탄소제로 엔진 △인공광합성 기반 청정에너지 생산기술 △도시·해양·사막 녹색화 기술 등이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트렌드를 이끌어 갈 기술로 꼽혔다.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으로는 △무인항공기 등 14개(ICT제조·서비스 분야) △전기차(EV)용 충전시스템 등 7개(전기·기계·장비 분야) △중대형 2차전지 양극재 등 5개(화학·소재 분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등 7개(바이오·의료 분야) 등 33개 아이템이 제시됐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창조경제를 구현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미래 유망기술을 전략적으로 엄선했다"면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해 국가 미래 먹거리 창출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미래 사회의 혁신을 주도할 유망기술과 중소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사업화 아이템이 한꺼번에 선보였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개 미래 유망기술과 33개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을 소개하는 '2015 미래유망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미래유망기술에는 △진단·치료용 나노머신 △뇌신경 모방 반도체 소자 △소프트 로봇 △자연모사 감각센서 등이 최우선 추진해야 할 기술로 선정됐다. 또 △생각대로 움직이는 기계 제어기술(뇌·기계 인터페이스) △기능성 분자전자소자 △양자컴퓨팅 △슈퍼박테리아 대응기술 △친환경 탄소제로 엔진 △인공광합성 기반 청정에너지 생산기술 △도시·해양·사막 녹색화 기술 등이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트렌드를 이끌어 갈 기술로 꼽혔다.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으로는 △무인항공기 등 14개(ICT제조·서비스 분야) △전기차(EV)용 충전시스템 등 7개(전기·기계·장비 분야) △중대형 2차전지 양극재 등 5개(화학·소재 분야) △디지털 중합효소연쇄반응(PCR) 등 7개(바이오·의료 분야) 등 33개 아이템이 제시됐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창조경제를 구현할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미래 유망기술을 전략적으로 엄선했다"면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해 국가 미래 먹거리 창출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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