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이다.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m의 동력성능에 14.4㎞/ℓ의 공인연비를 실현했다. 스포티지 2.0 디젤은 총 4개 트림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트렌디 2169만~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만~2538만원, 노블레스 2591만~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32만~2862만원이다.
한편, 신형 스포티지의 1.7 디젤 모델은 오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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