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5' 개막을 이틀 앞둔 2일 다채로운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 기간 베를린의 관문인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을 비롯해 베를린의 명소인 '포츠담 광장'과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전시장 입구 등에 사물인터넷(IoT), SUHD TV, 슬립센스, 셰프컬렉션, 세탁기, 갤럭시 S6 엣지플러스 등의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황민규기자 hmg815@dt.co.kr



IFA 2015 개막을 앞둔 2일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IFA 2015 개막을 앞둔 2일 테겔 베를린 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IFA 2015 개막을 앞둔 2일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입구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IFA 2015 개막을 앞둔 2일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 입구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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