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2015년도 2분기 실적<자료: 옐로모바일>
옐로모바일 2015년도 2분기 실적<자료: 옐로모바일>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은 올해 2분기 164억 원의 적자를 냈다고 1일 공시했다.

적자 폭은 직전 분기보다 20% 축소됐다. 회사는 지난 2분기, 쇼핑미디어인 '쿠차'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 종합 여행사 '여행박사' 마케팅에 총 165억원을 집행했다.

2분기 매출은 78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33%, 직전 분기보다 38% 성장했다.

옐로모바일의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쇼핑미디어는 전년보다 624% 성장한 86억 원, 미디어·콘텐츠는 전년보다 2071% 증가한 18억 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광고·디지털마케팅은 260억 원으로 전년보다 209% 성장했다. 트래블 사업 부문은 9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33% 늘었다. O2O 부문은 전년보다 1620% 성장한 330억 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O2O 사업이 42.0%로 전 분기에 이어 가장 높았다. 광고·디지털마케팅(33.1%), 트래블(11.6%), 쇼핑미디어(10.9%), 미디어·콘텐츠(2.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올해 상반기 옐로모바일의 성장 기반을 견고히 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하반기에는 이 같은 성과가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생구조의 모바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아시아로 확장해, 모바일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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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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