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9월 4일까지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한국과 캄보디아의 금융감독경험 공유를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감원이 아시아 금융감독당국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아시아 신흥국 대상 연수프로그램(FSPP)'의 일환으로 열린다.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관심사항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리스크 관리 및 감독방안 △금융 회사의 IT시스템 감독기법 △한국의 금융위기 극복경험 등을 논의한다. 또 금융안정성, 통화정책과 거시정책 간 상호작용, 신용정보의 집중·공유 및 금융기관 간 교환·활용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금감원은 올해 하반기에 미얀마 등 아시아 신흥국 3개국 금융감독당국과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은행분야 뿐 아니라 보험·금융투자 분야 감독당국과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고, 세미나 개최 횟수 및 대상국가도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박소영기자 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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